여성들의 워너비, 90년대 최고의 톱女스타가 배우 남편 때문에 오열한 이유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생일상을 차리는 와중에
돌연 눈물을 흘렸는데요!

출처: 바로 그 고소영

지난 17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고소영은 “이번 주에 우리 신랑 생일이다”라며 “(장동건이) 밖에서 밥 먹는 거 싫어해서 친구 2명을 초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뉴스1

이후 고소영은 장동건의 생일상에 오를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미니칼로 대파를 썰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고소영은 “아, 정말 못 해 먹겠네”라고 하더니, 갑자기 “큰 칼로 (해야지)”라고 마음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소영은 큰 칼로 대파를 다지다가 “아, 이 파 왜 맵지? 나 울어. 눈물 나. 잠깐만요”라며 눈물을 닦았다.😭

출처: 바로 그 고소영

이러한 그의 털털하고 사람다운 모습에 많은 팬들은 열광하며, 댓글을 통해 “언니 너무 재밌어요”, “저도 대파 다지다가 눈물 흘리는데”, “공감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엄마의 바다’, ‘별’,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와 영화 ‘구미호’, ‘비트’, ‘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출처: 바로 그 고소영

그러나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마지막으로 8년 동안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고소영도 대파 썰다가 눈물을 보이는군요! 정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