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커뮤니티에 ‘관리형 독서실’ 넣는다
![김명석(왼쪽)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과 이동준 아토스터디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d/20260324140207556zvzk.jpg)
[헤럴드경제=홍승희기자] 삼성물산은 공간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토스터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래미안 단지 내에 데이터 중심의 차세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강남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아토스터디와 ‘주택 상품 에듀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 김은정 상품디자인팀장(상무), 임홍상 주택마케팅팀장, 이동준 아토스터디 대표이사, 정인원 아토스터디 이사, 박선욱 아토스터디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아토스터디는 시스템 기반 관리형 독서실인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다.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는 기존 강남·송파·목동 등지의 상가에만 입점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단지에 최초로 도입된다.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출결 상태, 순수 공부 시간, 집중도 등을 실시간 분석한다. 여기에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요소를 도입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래미안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 아토스터디의 관리 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 자녀들은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받는 것과 같은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과 연계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교육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명석 본부장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아토스터디와의 협업을 통해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교육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주거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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