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여심을 흔든 현실 남친룩! 머플러 휘날리며 싱가포르 출국

배우 김영대가 3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김영대는 그레이 스웨터와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대는 올해 KBS2 ‘완벽한 가족’, tvN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를 확정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김유정 분)의 파멸기이자,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처절한 사랑이 차원 다른 멜로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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