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금품 훔친 5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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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 한 대형마트 내부 금은방에서 귀금속 60여 점이 든 상자를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는 목걸이를 구경하러 온 손님인 척하며 다른 손님들을 응대하던 종업원의 눈을 피해 매대 위에 올려져 있던 귀금속 상자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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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 한 대형마트 내부 금은방에서 귀금속 60여 점이 든 상자를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는 목걸이를 구경하러 온 손님인 척하며 다른 손님들을 응대하던 종업원의 눈을 피해 매대 위에 올려져 있던 귀금속 상자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 1억 원에 달하는 피해품 대부분을 되찾은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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