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 사이에서 혜자라고 난리난 무신사 뷰티페스타.jpg

어제인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서 열린 무신사 뷰티페스타
티켓 값 15,000원에 비해 혜자스러운 기념품 증정으로 상당히 반응 좋은 듯함.
열심히 돌아다닌 사람은 50만원어치 이상 화장품을 모았다고..
토탈존, 포인트존, 맨즈존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유명한 브랜드들이 많이 모여있는 토탈존이 가장 반응이 좋았음. 
특히 토탈존에는 주미소 & 리필드 & 삐아 & 에뛰드 & 글린트 등 증정용 샘플이 아닌 판매용 본품을 주는 브랜드가 많아 상당히 사람이 붐볐다고 함.
올리브영 vs 무신사 뷰티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신사 뷰티 팝업의 흥행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