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금리 인하로 배당주 매력 커져…4Q 정상화"[줌인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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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재 유통업체 아이마켓코리아(122900)의 올해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객사 공사 지연과 핵심 자회사 성장세 둔화 등의 악재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돼 주가가 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 공사 지연으로 인한 건자재 매출이 2, 3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며 "핵심 자회사인 안연케어의 성장세도 의료대란 문제가 장기간 지속되며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꺾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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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공사 지연·자회사 성장 둔화 등 악재 두고 "이미 선반영"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산업 자재 유통업체 아이마켓코리아(122900)의 올해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객사 공사 지연과 핵심 자회사 성장세 둔화 등의 악재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돼 주가가 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IBK투자증권 이건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분기마다 주당 150원, 연간 600원의 배당을 실시하는 아이마켓코리아가 가진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로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16일 기준 주당 8420원을 기준으로 연 600원의 배당을 받았을 때 약 7.2%의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최대 고객사가 미국 진출을 확대하면서 아이마켓코리아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부지를 매입해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단순 토지 분양이 아니라 해당 부지를 직접 개발 및 운영할 계획으로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중 완공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 공사 지연으로 인한 건자재 매출이 2, 3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며 "핵심 자회사인 안연케어의 성장세도 의료대란 문제가 장기간 지속되며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꺾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두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 앞서 언급한 배당주로서의 매력과 미국 산업 단지 개발이 향후 주가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보고서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3.4% 오른 3조 542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460억 원으로 전망했다. 2025년 영업이익은 620억 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뒤집고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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