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안전불감증 지적→보란듯 아기 목 받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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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최근 육아 안전불감증 비판을 받은 가운데 아기 목을 제대로 받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 1일 부부의 지인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엄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이 아기를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9월 27일 이지훈은 개인 채널에 튀김 요리를 하는 아내 옆에서 아기 목을 받치지 않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가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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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최근 육아 안전불감증 비판을 받은 가운데 아기 목을 제대로 받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 1일 부부의 지인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엄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이 아기를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아야네는 골프 라운딩을 떠났고, 이지훈이 아기를 보는 사이 지인들이 방문해 육아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이지훈은 아기 목을 받친 채 안정적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9월 27일 이지훈은 개인 채널에 튀김 요리를 하는 아내 옆에서 아기 목을 받치지 않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가 걱정을 샀다. 반응이 뜨거워지자 이지훈은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우리집은 아이들도 아기를 잘 본답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는 사과 글을 게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7월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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