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치웠다"…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청소 논란 해명

최유빈 기자 2024. 10. 1.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화제의 '시래기 바쓰' 청소 논란을 해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 셰프는 '흑백요리사' 코멘터리를 이어가던 중 "바쓰 만드는 것을 궁금해하시더라고"라며 시래기 바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 셰프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시래기 바쓰 비하인드 공개
셰프 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시래기 바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캡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화제의 '시래기 바쓰' 청소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서는 '시래기 바쓰 이야기, 꼭 한 입 크기로 만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 셰프는 '흑백요리사' 코멘터리를 이어가던 중 "바쓰 만드는 것을 궁금해하시더라고"라며 시래기 바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레시피를 설명하던 중 "그럼 혹시 그걸 누가 치웠나"라는 질문에 "내가 치웠다"라고 강조했다.

정 셰프는 "치우는 게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어려운 게 아니다. 그냥 굳은걸 깨면 끝이다. 굳이 싱크대에 넣고 녹이거나 할 필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냥 여기 바닥에 굳으면 툭툭 치면 다 깨진다"라고 부연했고 "댓글에 어떻게 치우냐, 누가 치우냐더라"라는 반응에 대해서도 재차 "제가 치웠다"고 강조했다.

정 셰프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