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비닐하우스서 불…50여 분 만에 초진
노승혁 2022. 12. 4.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7시 52분께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2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형 비닐하우스 1동과 원예 비닐하우스 2동 등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4일 오후 7시 52분께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2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창고형 비닐하우스 1동과 원예 비닐하우스 2동 등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