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상간 맞고소에도 갈 길 간다…여전한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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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쌍방 상간 고소 속 의연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30일에는 최동석이 박지윤과 그의 지인인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맞불을 놨다.
부부가 이혼 소송 중 쌍방으로 상간 소송을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박지윤은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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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쌍방 상간 고소 속 의연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냄비 공구 일정을 알렸다. 박지윤은 “금토일 3일 진행한다”라며 개인사 중에도 변함없는 활동 의지를 밝혔다.
박지윤은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30일에는 최동석이 박지윤과 그의 지인인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맞불을 놨다.
부부가 이혼 소송 중 쌍방으로 상간 소송을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박지윤은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인터뷰를 통해 “저는 결혼 생활 중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라며 “그 친구(최동석이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대)와 불륜을 저지를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은 전 배우자도, 제 지인들도 모두 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 친구와 저는 그런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본인(최동석)도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너무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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