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아니야…‘악녀 연민정’ 배우 이유리, 진짜 금메달 목에 건 이유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9.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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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유리(44) 씨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근황을 전했다.
이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6월 1박2일 동안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 참여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뮤지컬 배우 이지석 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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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유리(44) 씨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근황을 전했다.
이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6월 1박2일 동안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 참여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뮤지컬 배우 이지석 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에는 금메달이 보인다.
이유리는 “배우 이지석 사범님 그동안 얼마나 땀 흘리며 얼마나 많은 시간 연습 많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실전 태권도 상황별 호신술 시니어 통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또한, 이지석과 한 팀을 이뤄 호신 겨루기 품새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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