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개발팀 초상집 분위기" 7천만원대 유럽 프리미미엄 하이브리드 SUV 공개

3세대 콤팩트 크로스오버 아우디 Q3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쿠페형 모델인 'Q3 스포트백'이 베일을 벗었다. 낮아진 루프와 경사진 후면 디자인으로 더욱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스포트백은 일반형 대비 300만 원(1,850유로)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아우디 Q3의 첫 공개는 지난 6월 17일에 이루어졌다. 새로운 외관과 내부 특징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약 1주일 후 아우디 소비자 사이트에서 컨피규레이터가 작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Q3가 대중 앞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독일 현지에서 제조업체는 기본 구성의 최소 가격을 7,249만 원(44,600유로)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쿠페 형태의 스포트백 버전은 7,540만 원(46,450유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포트백만의 디자인적 특징 부각

현재 "최소 구성"의 아우디 Q3 스포트백을 확인할 수는 없다. 컨피규레이터는 나중에 작동할 예정이어서 미디어에서도 단순화된 기본 트림과 "대담한" 인테리어를 갖춘 새로운 크로스오버의 보기 흉한 사진으로 프리미어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S 라인 패키지, 20인치 휠과 멋지게 잘린 천공 트림 인테리어로 풍부한 트림 레벨의 브랜드 촬영을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사양은 18인치, 일반 "Q3"는 17인치 휠이 적용된다.

치수와 적재공간의 실용성 비교

일반 아우디 Q3의 전장은 4,531mm, 전폭은 1,859mm, 전고는 1,601mm, 휠베이스는 2,681mm다. 스포트백 버전은 전고를 제외하고 모든 사양이 동일하며, 전고가 1,559mm로 줄어들었다.

두 버전의 기본 트렁크 용량은 488리터로 동일하지만, 뒷좌석 소파 등받이를 접으면 차이가 발생한다. 쿠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는 경사진 차체로 인해 실용 용량이 1,289리터로, 일반 "쿠서드" 모델의 1,386리터보다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 제공

아우디 Q3 스포트백에는 일반 Q3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기본형에는 1.5 TFSI 가솔린 터보 엔진(150마력, 250Nm)이 탑재되며, 48 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가 추가되고, 두 개의 클러치가 장착된 7단 S 트로닉 "로봇" 변속기가 결합된다. 구동 방식은 앞바퀴굴림만 가능하다.

아우디 Q3 스포트백에는 후륜 구동에 전자 유압식 동력 인출 클러치가 장착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선택 사양에 따라 204마력, 350Nm 또는 265마력, 4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S 트로닉 "로봇"이 탑재된다.

동일한 변속기는 2.0 TDI 엔진(150마력, 360Nm)이 장착된 디젤 버전에만 적용되며, 전륜 구동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주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3 스포트백 e-하이브리드 역시 전륜구동으로 구성된다. 1.5 TFSI 가솔린 엔진(177마력, 25.0kg·m)과 전기 모터(116마력, 33.0kg·m)로 구성되며, 6단 S 트로닉 "로봇" 변속기에 탑재되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0kg·m를 발휘한다.

뒷좌석 아래에 위치한 트랙션 배터리는 25.7kW/h의 용량을 제공하며, 이 중 19.7kW/h는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118km이며, 직류 충전 시 최대 충전 전력은 50kW로 설정되어 있다.

11월 유럽 본격 판매 시작

유럽에서의 아우디 Q3 스포트백의 본격적인 판매는 1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일반 신형 Q3는 조금 더 이른 10월에 딜러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두 모델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가 선보인 Q3 스포트백은 기존 Q3의 실용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쿠페형 SUV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300만 원이라는 추가 비용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18km라는 전기 주행거리와 272마력의 시스템 출력으로 친환경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경사진 루프라인으로 인한 트렁크 용량 감소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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