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보장 최선"...신성재단, 조미경 교수 초빙 종사자교육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26일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재단 소속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조미경 재능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시설 종사자들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바르게 이해해야 현장 상황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다”면서 “이용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서비스 제공 실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 설립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곳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곳을 운영 중이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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