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스트 구기성 기자] 기아가 인도 전략형 전기 MPV '카렌스 클라비스 EV(Carens Clavis EV)'를 공개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카렌스 클라비스 EV는 4세대 카렌스 부분변경 제품인 카렌스 클라비스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카렌스 클라비스는 2021년 인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 전용 모델로, 1.5ℓ 가솔린 및 디젤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
동력계는 기본형이 42㎾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출력 135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04㎞(인도 기준)다. 롱레인지는 51.4㎾h 배터리를 탑재해 490㎞를 달릴 수 있다. 모터는 최고 171마력을 낼 수 있다. 배터리는 방진 및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100㎾ 급속 충전과 V2L 기능을 지원한다.

외관은 그릴 면적을 줄이고 LED를 적극 활용한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면부 중앙에 배치한 충전구를 제외하면 내연기관 제품과 동일하다.
실내는 2-2-3의 7인승 구성이다. 편의사양은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8 스피커 BOSE 사운드,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기능, 플로팅 콘솔 등을 마련했다. 2열 좌석은 원터치 전동 방식을 채택해 3열 승하차 편의성을 향상했다.

한편, 카렌스 클라비스 EV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기아의 첫 전기차다. EV를 포함한 카렌스 클라비스의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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