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만 되면 결혼해야지 했는데 58세 미혼인 ‘박사 교수’ 여배우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한 허윤정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드라마 억새풀과 첫사랑으로 눈도장을 찍고 이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과 MBC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력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 MBC TV '신돈'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던 그는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바쁘게 보냈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따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그는 2002년 한양대에 출강한 것을 시작으로 후학 양성에 뛰어들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를 취득하고 2004년 안양대로 자리를 옮긴 그는 교양학부에서 연기를 가르치다 2008년 학교에 공연영상학부가 개설되면서 정교수로 임용됐습니다.

2020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이 어쩌다 보니 늦었다고 전했습니다. 허윤정은 아이와 남편이 없다 보니 외로움을 느낀다며 결혼을 하고 싶단 속내를 비쳤습니다. 이에 결혼, 이혼을 모두 경험한 박원숙은 “싱글 라이프 멋지다. 결혼하지 마”라며 신중하게 고민해 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허윤정은 “최고의 배우를 꿈꿨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석사 끝나면 해야지, 박사만 끝나면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다", "과거엔 대단했었지", "얼른 결혼하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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