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치 속 전북 관련 법안·예산 논의 난항

김아연 2022. 11.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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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 심사의 최종 관문인 예결위 예산소위가 가동됐지만, 여야 대치 속에 최종 처리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가 다음 달 2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정부 예산안을 심사한 가운데 여야가 갈등을 빚으면서 전라북도 관련 예산이나 법안 논의가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는 김관영 도지사와 실국장 등이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예산 증액과 전북특별자치도법 등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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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국회 예산 심사의 최종 관문인 예결위 예산소위가 가동됐지만, 여야 대치 속에 최종 처리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가 다음 달 2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정부 예산안을 심사한 가운데 여야가 갈등을 빚으면서 전라북도 관련 예산이나 법안 논의가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전라북도는 김관영 도지사와 실국장 등이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예산 증액과 전북특별자치도법 등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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