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데일리백 추천! 루즈앤라운지(rouge&lounge) 24SS 캠페인 화보 공개

안녕하세요 클로젯걸 입니다.
|새해가 되면 다들 이런 고민 하실텐데요.
패딩 사? 말아? 코트 사? 말아?

아직 날은 춥지만 지금 사면
괜히 손해 보는것 같은 겨울 아우터.
그에 비하면 가방은 사실...
이런 고민으로부터는 좀 자유로운 것 같아요.
예쁜 가방이 눈에 들어오면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보죠 ㅎㅎ

그래서 오늘은 한섬의 대표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의 신상 가방 소식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한섬 특유의 좋은 퀄리티를 탑재한 가방이
바로 루즈앤라운지인데요.
지금부터 24SS 시즌 새롭게 선보여지는
루즈앤라운지의 여자가방들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한섬의 ‘루즈앤라운지(Rouge & Lounge)’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루즈(rouge)
‘일터에서 돌아와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라운지(lounge)
두 개의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시의 3040 커리어 우먼의
출근용 데일리백으로 적합한 디자인의 가방을 다수 선보이고 있습니다.

"AUTHENTIC OF ORIGINS"

24SS 루즈앤라운지 캠페인 시즌 테마는
"AUTHENTIC OF ORIGINS(어센틱 오브 오리진)"
헤리티지가 가진 가치를 재조명 하는 의미에서
직선적이면서도 조형적인 바디 실루엣과
소재에 있어서는 테크니컬한 텍스처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쿠튀르적인 터치를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는 가방을 선보이는 것에 주력하였다.

루즈앤라운지 오피셜 인스타그램

이번 루즈앤라운지 24SS 캠페인에서 가장 주목할 신상가방은
'솔레 라인' 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솔레 라인'

이태리어로 솔레는 태양을 의미하죠?
솔레라는 이름처럼 골드 버클 장식이
햇살의 반짝임처럼 가방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솔레 라인'은 스몰과 미듐 사이즈의 숄더백과 미니 크로스백
세가지 사이즈로 선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통수납이기 때문에 수납력이 기본적으로 좋은 여자가방이고
숄더백은 롱스트랩과 숏스트랩을 같이 제공하기때문에
그날의 OOTD에 맞춰 착장의 변주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좌측 허니호보(L) / 우측 허니호보(M)

두 번째로 소개할 가방은 '허니 호보백' 입니다.
라지와 미듐 두가지로 선보이는 허니 호보백은
꿀처럼 유연하게 흘러내리는 쉐입이 멋스럽고
섬세하게 음각으로 라인 디테일이 새겨진 사각 핸들장식과
센터에 자리잡은 스퀘어 장식이 포인트인 가방이에요.
소재는 터치감이 좋은 소가죽과 링클 염소가죽 두 가지를 사용하고
라지 사이즈의 경우 내부 섹션이 잘 나눠져 있어
평소 보부상이신 분들이 실용적으로 잘 사용할 가방입니다.

루볼라 토트백(M)

'루볼라 토트백'은
가로로 긴 직사각형 쉐입이 모던한 토트백으로
루즈앤라운지의 이니셜 ‘R’을
금속매듭처럼 꼬아 만든 참장식을 달아
디자인적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가방 뒤에는 가로로 긴 넉넉한 오픈 지퍼가 있어
핸드폰처럼 자주 찾는 아이템을 넣어 둘 수 있어 실용적이며
숄더로 맬수 있는 롱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오레 숄더(L)

'피오레 숄더백'은 주름을 잡아서 여미는 동글동글한 버킷 형태의 가방이에요.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양가죽에
루즈앤라운지의 R&L 금속 로고장식을 감각적인 로프디자인으로 풀어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주는 포인트로 활용 했습니다.

피오레 숄더(L)

사이즈 대비 가볍고 실용적인 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운데 포켓으로 세션을 나눠 사용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3월 출시 예정의 서머백들

3월에 출시되는 여름가방도 미리보기 해볼게요.

크로셰 니트, 패브릭, 위빙 가죽 등
휴가 시즌에 걸맞는 소재들의 가방이 다수 선보일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크로셰 니트와 셋트처럼 착용할 수 있는
니트 버킷햇도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기대❤

청량한 터쿠아즈 블루 컬러의 가죽 위빙백은
이렇게 화이트 착장에 들어주면 깨끗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니
스타일링 팁으로 꼭 참고해주세요.

❤루즈앤라운지의 가방을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루즈앤라운지의 공식 판매 사이트인 H패션몰을 방문해주세요❤

그럼 클로젯걸은 또다른 패션뉴스를 발빠르게 찾아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