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소피마르소” 전성기 시절에
3번의 사고 전신수술 후
사라진 비운의 미녀배우 바로 조용원입니다

조용원은 KBS 8기 탤런트 출신으로 1980~1990년대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얻었던 여배우에요

당시 그는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신인상, 대종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고 불렸어요

그렇게 잘 나가던 조용원은
1985년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게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전신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요,
회복 중에도 두 차례나 더 교통사고를 겪는
불운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조용원은 연기에 대한 이쉬움으로
일본 유학 길에 올랐지만 이후 귀국해
연극계로 컴백해 극단을 창립하게 됩니다


또 그러다 다시 홀연히 사라져
현재 사업가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한국의 소피마르소” 전성기 시절에
3번의 교통사고에 전신수술 후 사라진
비운의 미녀배우 정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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