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자유투' 이정빈, 오산동탄 더모스트 U13의 본선 진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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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의 위닝 자유투를 곁들인 오산동탄 더 모스트 U13이 본선으로 향한다.
모용훈 원장이 이끄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2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25 ASIA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in ANSAN(AYBC)' U13부 예선 LSM과의 한국 더비에서 32-31로 이겼다.
경기 종료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정빈이 자유투 1구를 집어넣은 더 모스트는 30-31, 1점 차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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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훈 원장이 이끄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2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25 ASIA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in ANSAN(AYBC)’ U13부 예선 LSM과의 한국 더비에서 32-31로 이겼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엎치락 뒤치락 박빙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대체적으로 LSM이 도망가면 더 모스트가 추격하는 흐름이었다.
더 모스트는 상대 에이스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준비된 패턴 플레이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음에도 상대 주축 스코어러의 미드레인지 게임에 연달아 실점하며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더 모스트의 저력은 경기 종료 직전 드러났다. 경기 종료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정빈이 자유투 1구를 집어넣은 더 모스트는 30-31,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수비에서 이정빈이 또 다시 스틸에 성공했고, 과감한 돌파로 자유투 두 개를 얻어내며 역전의 찬스를 맞이했다. 그리고 4쿼터 해결사로 등장한 이정빈은 승부처에서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더 모스트가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공격에서는 날카로운 돌파와 외곽슛, 수비에서는 끈끈한 맨투맨 디펜스로 더 모스트 U1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빈. 경기 내내 저조한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한 그였지만 주축답게 중요한 고비 상황에서 2개를 모두 집어넣으며 주인공으로 발돋움했다.
이에 이정빈은 “자유투 성공률이 원래 좋은 편은 아닌데 운이 좋아서 들어간 것 같다(웃음). 자유투를 쏘는 순간 들어갈 것 같았고 림을 갈랐을 때 희열이 느껴졌다. 사실 지고 있을 때도 뒤집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긴 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2연승을 달린 더 모스트 U13은 필리핀 CITYHOOPS와 조 1위를 두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더 모스트가 본선 토너먼트를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까?
끝으로 이정빈은 “목표는 우승이다. 우리 팀 멤버를 보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보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오가은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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