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윤세아・채림, '솔로라서'서 반전 매력 일상 공개…29일 첫 방송

김현희 기자 2024. 10.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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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하는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황정음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 Plus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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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하는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솔로라서'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황정음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명세빈은 '솔로라서'를 통해 신비주의를 벗고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아침에 부어 있는 자연스런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집안 가구 대부분이 20년 넘게 손때 묻은 '골동품'임을 털어놓는 등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순과 거리가 먼 '성난 등 근육'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은 그는 건강한 몸매와 '뱀파이어 미모'의 비밀, 노하우 등도 공개한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등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소문난 윤세아는 '솔로라서'에서 새벽 5시에 기상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일상을 전한다. 

운동 중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극E' 성향을 보여준 그는 24시간이 모자란 '에너자이저' 면모를 과시한다. 

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를 '솔로라서'를 통해 최초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글맘' 채림은 약 3년여 만에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워킹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제주살이 2년 차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기도 한 채림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한없이 따뜻한 모습의 제주 라이프를 선보인다.

SBS Plus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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