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비롯해 어여쁜 당신, 서동요,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더, 마인, 대행사 등으로 연기와 시청률을 모두 잡는 대표적인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최근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하이드'에서 남편의 배신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나문영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배우 이보영이 과거 데뷔 전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날 이보영은 데뷔 전 여러 번 연예계 데뷔 권유를 받았다며 부모님은 이를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영은 "아버지 후배 중에 예능 PD가 있는데 아버지가 '직접 아니라고 말하라고 해달라'고 했는데 예능PD라 잘 모른다며 드라마 PD님에게 데리고 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같이 중국집에 갔는데 밥을 먹으면서 '연예인 되고 싶냐'고 해서 '안 할 건데요' 하고 밥을 먹었다"며 "그러다 차에 타라고 하더니 청담동에 있는 대형 기획사에 데려가 '계약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배용준, 송승헌, 송혜교 씨가 있던 큰 회사였다. 근데 6개월 동안 나를 너무 힘들게 하더라"며 "10kg 찐 것 다 빼야 돼서 매일 아침마다 체중 체크하고 계속 뛰게 했다. 그러다 보면 집에 가서 폭식하고 다음날 또 안 빠져 있었다. 매니저 오빠가 '왜 계속해도 살이 안 빠지니?'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보영은 "지금 생각해 보면 체계적으로 살을 뺐어야 하는데 그땐 무조건 뛰고 굶게 하면 사링 빠질 거라 생각하고 한강에 모래주머니 차고 뛰게 했다. 나중에 무릎이 아프더라. 못하겠더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보영은 캐나다 인기 시리즈인 '메리 킬즈 피플' 리메이크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이보영은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안락사를 불법으로 도와주는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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