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서 아이오닉5 타고 달린다"...현대차, 일본서 전기차 렌터카 프로모션

조회 02025. 4. 18.

현대자동차가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기차(EV) 렌터카 체험 캠페인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오키나와(Hyundai Mobility Passport in Okinawa)'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을 통해 현대차 전기차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캠페인으로, 지난 7월 하와이에서 시작된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에 이은 두 번째 해외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렌터카 수요가 높은 오키나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 렌터카 업체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나 EV와 아이오닉 5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VIP 보험 ▲무제한 EV 급속 충전카드 ▲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 등 실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행 중 전기차를 체험하며 현대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주행 안정성 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편안하고 즐거운 해외 운전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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