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윤이나·최혜진 빠진' 마이어 클래식…'한국 우승 텃밭' 영광 되찾나? [LPGA]

하유선 기자 2026. 6. 1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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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이소미·전인지·황유민·고진영·이정은6·양희영·이동은 등 출격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하는 전인지, 황유민, 고진영, 최운정, 이정은6, 양희영, 이소미, 신지은, 이동은, 임진희, 이미향 프로. 지노 티띠꾼.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4년 창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을 첫해부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고 있다. 



 



2014년 이미림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뒤 2016년 김세영, 2018년 유소연이 차례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는 등 처음 5년간 3명의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 2025년까지(2020년은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않음) 지난 6번의 경기에서는 한국인 챔피언이 나오지 않았다.



 



특히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가 최종합계 272타(16언더파)로 우승한 작년에는 한국의 최혜진이 273타(15언더파)를 쳐 1타 차 준우승, 이소미가 2타 차 단독 3위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2024년에는 최종합계 272타(16언더파)로 3명의 선수가 동률을 이뤘고, 연장전에서 렉시 톰슨, 그레이스 김을 따돌린 릴리아 부가 우승했다.



2023년에는 267타(21언더파)를 친 리오나 매과이어가 269타(19언더파) 아리야 주타누간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022년에는 270타(18언더파)를 써낸 리오나 매과이어가 연장전 끝에 단독 2위로 마쳤고, 제니퍼 컵초가 우승했다.



2021년에는 263타(25언더파)를 몰아친 넬리 코다가 정상에 등극했고, 리오나 매과이어는 2타 차 준우승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변함없이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 18홀 최소타는 61타로 리앤 페이스가 2017년(3라운드) 작성했고, 36홀 최소타는 128타로 브룩 헨더슨이 2019년에 써냈다.



또한 54홀 최소타는 196타로 렉시 톰슨(2017년)과 넬리 코다(2021년)가 차례로 적었다. 72홀 최소타는 263타로 브룩 헨더슨(2017년)에 이어 넬리 코다(2021년)가 기록했다.



 



144명이 참가하는 올해 마이어 LPGA 클래식의 총상금은 325만달러, 우승상금은 48만7,500달러다.



 



지난주 다우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최혜진과 팀을 이뤘던 한국의 톱랭커 김효주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참가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로는 작년에 선전했던 이소미는 출전해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이미향, 고진영, 전인지, 양희영, 이정은6, 신지은, 최운정, 임진희, 주수빈, 강민지, 안나린, 이정은5, 박금강, 전지원, 그리고 루키 황유민과 이동은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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