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1대 원주 서쪽서 임무 중 엔진이상…조종사 비상탈출

하종민 기자 2022. 11. 20. 2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KF-16 전투기가 16일 한미 연합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위해 경북 영주시 비상활주로에 낮은 고도로 접근하고 있다. (사진=공군작전사령부 제공) 2022.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공군은 20일 오후 8시5분경 KF-16 1대가 임무 중 원주 서쪽 약 20㎞ 상공에서 엔진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탈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투기는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현재 조종사는 무사한 상태이며, 민간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