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금리 리스크, 악재 겹치는 바이오 섹터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1. 주식 시장 동향 및 외국인 매수
오늘의 주식 시장은 삼성전자와 그 외의 주식들이 주목받았다.
코스피는 3.7포인트 하락 출발했고, 외국인은 코스피 200과 선물매수를 보였으며 기관은 현물매도와 선물매수를 보였다.
마이크론의 급등 영향으로 반도체와 소부장, 대형 IT, 정유사, 지수사, 통신장비 등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제조업 비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경기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달러 인덱스와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상승하여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리 인하 확률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하방 리스크가 증가했다.
바이오 섹터가 매도세를 보이며 바이오 센티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의 매수가 유지되었고, 삼성전자의 매수로 인해 지수가 방어되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수매수를 보였다.
반도체와 IT 업종에 외국인들이 집중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일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금융세타와 화장품 업종도 일부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2. 코스피와 코스닥, 반도체 업종의 주가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반도체 업종이 주가를 주도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고, 외국인 자금도 많이 집중되었다.
마이크론, 마벨, AMD 등의 종목도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데이터 센터 구축과 SSD 수요 증가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 구축과 저장장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SSD 가격을 2분기에 20~25% 인상할 예정이며, 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인한 가격 인상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또한, AI 서버와 AI 서비스를 위한 일반 서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메모리 업체들의 수요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대신증권은 하이닉스로 탑픽으로 잡았으며, 둘 다 메모리 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4. 2014년부터 2015년 사이의 반도체 시장 동향
2014년부터 2015년 사이에 하이닉스가 돋보이는 시기가 있었고, 할증기간도 있었다.
22년부터 23년 사이에 삼성전자가 하이닉스 대비 할증을 받은 적도 있었다.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반도체 공정별 주가 추이를 보면 후공정 장비가 가장 많이 오르고, 후공정 부품단도 많이 오른다.
SK하이닉스가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고, 전공정 장비는 후공정 장비나 부품보다 덜 오른다.
전공정 소재와 전공정 부품도 오르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크게 오르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기회가 많을 수도 있고, 전공정 쪽의 부품, 소재, 장비 쪽의 기회도 있다.
대신증권에서는 전공정 소부장 업체로서 에이엘티 장비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파크시스템즈와 코미코는 수혜자로 언급되었다.
ISC와 티에스이는 테스트 소부장 업체로서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HBM 밸류체인을 정리한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반도체 쪽의 흐름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메모리 인디케이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최고점까지 상승하였으며, 1월에는 122에서 2월에는 126까지 상승하였다.
HSBC는 삼성전자의 주가를 11만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을 내렸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1년간 SK하이닉스보다 부진했으며, 이는 AI 메모리 수요 성장의 둔화와 IT 수요 회복의 둔화 우려 등의 이유로 설명된다.
하지만 삼성은 주요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잠재적인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HSBC는 삼성을 IT 섹터 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맥쿼리는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27만 원까지 조정하였으며 D램 공급 부족으로 인해 IT 또는 AI 혁신의 공급망 붕괴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6. AI와 메모리 반도체 성장에 대한 전망
내년에는 생성용 AI와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HBM과 2.5D 구조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을 예상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경쟁에서 선두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AI에 초점을 둔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컴퓨팅 파워 일부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로컬 디바이스에서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
PC와 스마트폰은 교체 주기가 돌아오고 있으며, AR 지원 디바이스와 AI 관련된 연구나 개발 전략이 대폭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공격적 투자와 달리 AI 개발자의 사회는 HBM3E로 전환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정이 필요하다.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원익 IPS 등의 회사가 테크 마이그레이션 쪽에서 일부 수혜를 받을 수 있다.
7. Hi-K Metal Gate (HKMG) 기술의 발전과 DNF, Lake Materials의 수혜
Hi-K Metal Gate는 반도체 제조 기술 중 하나로, DNF와 Lake Materials가 이에 대한 수혜주로 언급됨
에너지 산업에서는 중소용주들이 큰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중동 지역의 위기감과 OPEC 플러스의 감산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중동 지역의 불안감과 아람코 상장 여부로 인해 에너지 산업 종목들이 상승했다.
8. 유럽의 원유 수입과 미국의 원유 생산 및 수출
유럽은 현재 미국의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으며, 미국은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와도 원유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미국이 상당한 양의 원유를 수출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수출 규모는 상당히 크며, 이는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많이 늘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9. 알테오젠의 블록딜과 현대차, 기아의 판매 감소
알테오젠이 9.9% 디스카운트로 블록딜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로 인해 물량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다.
3월에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16% 감소하고, 해외 판매는 0.7% 감소했다.
기아의 내수 판매는 7.6% 감소하고, 해외 판매는 1.2%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연간 판매 목표 달성률이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의 주가는 오랜 기간동안 상승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2차 전지 업종의 주가는 연초에 반등했지만 현재는 횡보하고 있다.
2분기와 올해 연간의 2차 전지 업종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수치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