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8이닝 1실점 호투…롯데,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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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선발 김진욱 선수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개인 최다인 8이닝을 던지며 단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낸 김진욱은 마지막 100구째 공으로 삼진을 잡아낸 뒤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선발 최민석이 6회 2아웃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두산은 키움을 7:3으로 눌렀고, 김도영과 나성범의 홈런포를 포함해 19안타 15득점을 몰아친 KIA는 삼성을 15:5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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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선발 김진욱 선수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욱은 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완벽히 바꿔놨습니다.
평균 시속 146km의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앞세워 KT 타선을 요리했고, 삼진 6개를 뽑아내는 동안 볼넷은 단 하나를 내주는 데 그쳤습니다.
개인 최다인 8이닝을 던지며 단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낸 김진욱은 마지막 100구째 공으로 삼진을 잡아낸 뒤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김민성의 쐐기포를 더해 6:1 승리를 거둔 롯데는 7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NC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오지환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8회 2아웃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낮은 직구를 받아쳐 중월 담장을 직격하는 장타를 뽑아냈고, 상대 중견수가 담장에 부딪혀 타구 처리가 지연되는 사이 홈까지 파고 들며 역전 투런 그라운드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최고령 그라운드 홈런의 주인공이 된 오지환의 활약을 앞세운 LG는 NC를 5:4로 꺾었습니다.
한화는 강백호의 3점 홈런을 앞세워 SSG의 추격을 뿌리치고 4:3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선발 최민석이 6회 2아웃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두산은 키움을 7:3으로 눌렀고, 김도영과 나성범의 홈런포를 포함해 19안타 15득점을 몰아친 KIA는 삼성을 15:5로 꺾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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