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둘째 子 제대하는 날. 이제 우리 아들들 군필자" 설렘↑
고향미 기자 2024. 10. 3. 00:04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둘째 제대하는 날. 이제 우리 아들들 군필자들.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오연수는 둘째 아들에게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이제 아들들 곁에서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길", "엄청 든든하시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출신 사업가 손지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1999년에는 첫째 아들을, 2003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오연수는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첫째 아들은) 19살 고3이다. (둘째 아들은) 중2다"라면서 "(결혼을) 일찍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