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일 황금 연휴! 9월 해외여행지 BEST8 추천
무더웠던 8월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유독 뜨거운 날씨로 휴가를 미룬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9월 늦은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늦은 휴가차 9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8곳을 소개해드려합니다. 또 올해 추석연휴에는 연차쓰면 무려 9일 긴 휴가를 떠날 수 있으니 효도 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미야코지마 - 3박 4일 경비 (1인) : 60~70 만원
최근 SNS상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인 일본 미야코지마입니다.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알려진 미야코지마는 최근 진에어 직항이 신규 취항을 시작하며 뜨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오키나와 옆 작은 섬으로 미야코지마는 일본 내에서도 현지인들이 가장 떠나고 싶은 휴양지로 뽑히기도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푸른 바다는 '미야코블루'라는 말이 있을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맑고 투명한 색을 자랑해 수영과 각종 엑티비티, 신비로운 해양생물 탐험등 늦여름 휴가로 떠나기 좋아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싱가포르- 3박 4일 경비 (1인) : 140 ~ 160 만원
도심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도심 속에서도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해 부모님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으로도 제격인 싱가포르인데요.
낮에는 머라이언 파크, 비보시티, 포트캐닝파크 밤에는 나이트 사파리, 야시장 사테거리등 낮부터 밤까지 알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어 추천드리는 9월 해외여행지입니다.
장가계 - 3박 4일 경비 (1인) : 140 ~ 180 만원
추석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여행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중국 장가계입니다. 중국 장가계는 중장년이 선호하는 1순위 여행지로 장엄하고 웅장한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한국과 가까운 중국이라 비행시간도 비교적 짧고 높고 깊은 산세지만 초고석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 그리고 셔틀버스로 체력 부담이 적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추석 효도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독일 뮌헨 - 7박 9일 경비 (1인) : 370 ~ 450 만원
9월 독일 뮌헨에서는 세계 3대 축제이자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매년 개최됩니다. 2024 옥토버페스트는 9월 21일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뮌헨은 그야말로 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로 들썩이는데요.
테레지엔비제 광장의 다양한 빅텐트별 각기 다른 맥주와 안주가 판매되어 골라 들어가 맥주를 즐기면 좋습니다. 또 독일 전통 의복을 입고 추제를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후쿠오카 - 3박 4일 경비 (1인) : 100 ~ 150 만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많이들 방문하는 일본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는 한국과 일본 여행지 중 가장 짧은 비행시간으로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기 좋은데요.
후쿠오카 도심 역시 오사카나 도교만큼 번자하지않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좋으며 또 인근 온천마을 유휴인에서 온천을 즐기며 힐링하기 좋아 효도 여행지로 제격인 9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 3박 5일 경비 (1인) : 170 ~ 210 만원
세계 3대 노을 맛집은 코타키나발루는 관광과 해상엑티비티 그리고 힐링까지 3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오전에는 도심 관광을, 한낮에는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는 스노쿨링과 수영 즐기다 석양을 바라보면 온전히 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해가 진 뒤 때묻지않은 자연 속 반딧불투어를 하며 황홀한 밤시간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추천드리는 9월 해외여행지입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티 - 7박 9일 경비 (1인) : 420 ~ 550 만원
이탈리아의 숨겨진 여행지 돌로미티입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돌로미니티는 이탈리아의 알프스로 푸른 자연과 험준한 산 그리고 푸른 목장까지 마치 동화 속에 들어 온 듯한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험준한 산세지만 완만한 트래킹 코스도 있으니 가볍게 산책을 하듯 걸으면 눈 돌리는 곳마다 감탄과 감동이 몰려 온다고하니 9월 해외여행지로 제격입니다.
캐나다 퀘벡 - 7박 9일 경비 (1인) : 450 ~ 590 만원
9월 한국보다 조금 일찍 단풍을 즐기기 좋은 캐나다 퀘벡입니다. 캐나다는 단풍국이라도 불릴 정도로 9월면 알록달록한 색감이 온 도심을 물들이는데요. 캐나다 어느 곳을 가도 황홀한 단풍을 만나볼 수 있지만 그 중 가장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퀘벡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퀘벡시티까지 이르는 단풍 가로수길과 퀘벡주의 몽 트랑 블랑 메이플로드는 캐나다 내에서도 손꼽히는 단풍 명소라고 하는데요. 이런 황홀하고 끝없는 가을을 즐기러 9월 퀘벡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