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주총회…'다음 분사 반대'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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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6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 본사인 제주 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린 제30기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한편, 카카오 노조는 이날 다음 분사 및 카카오게임즈의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 매각에 반대하며 제주 스페이스닷원과 경기 용인 카카오AI 캠퍼스 앞에서 각각 피켓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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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이미지(CI) [카카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yonhap/20250326131222950umht.jpg)
(성남=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는 26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 본사인 제주 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린 제30기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에는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신규 선임됐다.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대표변호사는 감사위원을 맡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카카오는 주총 장소를 본점 소재지인 제주 외에도 경기 성남 및 그 인접지로 확대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한편, 카카오 노조는 이날 다음 분사 및 카카오게임즈의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 매각에 반대하며 제주 스페이스닷원과 경기 용인 카카오AI 캠퍼스 앞에서 각각 피켓 시위를 벌였다.
카카오 노조는 전날 오후 3시까지 사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임단협 일괄 결렬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후, 다음 달 파업을 위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분사에 반대하며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단식 농성 중인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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