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이거 빠스 아니에유?"… 흑백요리사 패러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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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백 대표의 눈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 흑백요리사를 떠올리게 했다.
흑백요리사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15일 "흑백요리사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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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빽다방'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제품 샌드위치를 소개하며 검은 안대를 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백 대표 말풍선에는 "이게 뭐여.. 어억? 오옹?"이라는 대사가 적혀 있다. 흑백요리사 블라인드 심사 당시 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백 대표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안대를 쓰고 음식을 받아먹는 장면이 웃음을 주며 새로운 '밈'(유행하는 인터넷 용어)으로 탄생했다.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매장 점주들도 '안대 짤'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 대표의 '역전우동' 입간판 사진이 유명세를 탔다. 백 대표의 눈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 흑백요리사를 떠올리게 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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