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너무 어려운 둘째 이름 짓기 “정부 출산 혜택 못 받아”(혜진쓰)

이하나 2025. 8. 7. 17:5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혜진쓰’ 채널 영상 캡처
사진=‘혜진쓰’ 채널 영상 캡처
사진=‘혜진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헤이지니가 둘째 아들 이름 짓기로 고민했다.

지난 8월 7일 헤이지니의 채널 ‘혜진쓰’에는 ‘너무 어려운 박씨아들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산후조리원에서 딸과 영상통화를 한 헤이지니는 “영상 통화를 길게 하면 안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에. 뭔가 포포(둘째 태명)도 소중한데 키운 정을 무시 못한다고 채유도 너무너무 보고 싶다”라고 울컥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둘째 아들 이름을 상의했다. 헤이지니는 “내가 대충 챗GPT한테 물어봤다. 지금 이름을 안 지어서 출생신고를 못 했더니 정부에서 받는 (출산 혜택)것도 안 되고. 채유 때 어린이집을 실패하지 않았나. 빨리 어린이집을 등록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출생신고가 돼야 할 수 있더라. 이름이 굉장히 시급하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남자다운 이름, 헤이지니는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챗GPT가 추천한 이름으로 박도율, 박서담, 박채온, 박이온, 박서이가 공개되자, 헤이지니는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박이온이다. 특이하고 흔하지도 않고 예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이혼할래?’ 이런 느낌이잖아. 되게 발음이 별로다. ‘이혼숙려캠프’. 난 남자 애 이름이 30~40대가 돼도 어울렸으면 좋겠다”라고 반대했다.

부부는 작명소에서 보내준 박채운, 박채준, 박채우, 박채후, 박채호, 박채승, 박신유, 박승유, 박시유, 박서한, 박민건, 박시울, 박서울, 박조운, 박차빈, 박사준, 박모겸 등 이름도 봤지만 쉽게 정하지 못했다.

부부는 지인에게 연락해 이름을 추천받기도 했지만, 영상이 끝날 때까지도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