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행 당일치기 관광지도
당진 숨은 명소 유명한 것

한국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당진은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끼기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에서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진은 그림 같은 해안선과 맑은 호수 등의 자연경관으로 둘러 싸여, 수많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당진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인생샷 명소들도 많고 숨은 명소들도 많은 당진으로 지금 당장 짐을 싸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푸른 잔디밭에서 힐링하러 가봅시다!

당진 가볼만한 곳 추천 BEST 7
- 목차 -
1. 아그로랜드
2. 신리성지
3. 왜목마을 해식동굴
4. 난지도 해수욕장
5. 삽교호
6. 삼선산 수목원
7. 장고항

1. 아그로랜드

당진 가볼만한 곳 첫 번째는 아그로랜드입니다. 이곳은 예산군에 속하지만 예산보다는 당진에서 방문하기 더 쉬워 항상 당진 가볼만한 곳에 묶이는 곳이죠. 30만 평의 넓은 부지에서 다양한 낙농목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봄과 가을만 되면 이 목장은 온통 색색의 화려한 꽃밭이 만들어지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인생샷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명소입니다. 푸른 초원과 여러 색의 꽃들이 매우 조화로운 목장인데요. 이곳에서는 소나 양과 함께하는 체험도 제공하고 있어 심심할 틈도 없는 곳입니다.

직접 소의 젖도 짜보고 먹이도 줘볼 수 있는데요. 그 소의 젖들로 만든 우유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을 만들어 먹어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2. 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옛날 박해받던 천주교를 조선 곳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던 신부와 신자들이 순교한 유적지입니다.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한 미술관 건물과 넓은 초원이 특징인 관광 명소인데요.

미술관 건물의 가장 상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옥상으로 올라가 볼 수 있는 문이 있는데요. 문을 나서게 되면 밖에서만 보던 넓은 초원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지평선 쪽에는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벼들이 참 아름다운 곳인데요.

소박한 모습이 매력인 이곳도 파란 하늘과 미술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화보같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데요. 당진에 가게 되면 꼭 들려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3. 왜목마을 해식동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차를 주차하고 왜목 조형대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만나볼 수 있는 해식동굴은, 굉장히 조그마한 크기라 얼핏 보면 지나치기 쉬운 숨은 명소인데요.

카메라를 든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 바깥쪽 모델의 사진을 바라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치 모델이 서있으라고 만들어진 것 같은 바위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게 되면 인생에서 놓칠 수 없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해식동굴 밖의 절벽 바위들도, 바다도 구경하기에 매우 아름다운데요. 여러 지층이 형성되어 있는 암석들과 그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멋진 나무들도 사진을 찍고난 후에 구경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4. 난지도 해수욕장​​​​​​​

난지도로 들어가는 배는 주말에도 다섯 번뿐인데요. 이때를 맞춰 난지도를 방문하면 사람들도 많이 없고 깨끗하며 물이 맑은 난지도 해수욕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난지도 해수욕장은 금빛의 모래사장과 야생화가 널려있는 해안 둘레길이 사람의 때가 묻지 않는 자연 속에서 힐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곳인데요. 여름철에는 인근 업체를 통해 바다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볼거리와 놀거리를 모두 잡은 당진 가볼만한 곳입니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힐링코스가 존재해 함께 둘러보기 매우 좋습니다. 특히 장고항과 안섬포구가 난지도의 메인 포토존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삽교호​​​​​​​

삽교호는 당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볼 수 있다고 소문이난 곳인데요.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는 명소들이 모두 모여있어 인생샷 명소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특히 삽교호를 들어가기 전에 더마린 수산시장 뒤쪽으로 펼쳐진 논밭에서 놀이공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여름에도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가을에는 황금색의 벼들과 놀이공원, 높고 고즈넉한 하늘이 매우 조화로워 꼭 사진을 담아보시길 추천드리는 명소입니다.

삽교호 호수도 매우 아름답고, 삽교호 놀이공원에는 관람차를 타고 서해바다와 주변 황금들을 구경하고 추억을 쌓으며 사진을 많이 찍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야경도 매우 아름다워 꼭 낮과 밤에 한 번씩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는 당진 가볼만한 곳입니다.

6. 삼선산 수목원​​​​​​​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삼선산 수목원은 꼭 들려보셔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큰 놀이터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 무료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에 방문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죠.

나무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매우 편해, 정상까지 올라가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각 계절의 특성에 맞는 옷을 입은 산들이 넓게 펼쳐져있어 힐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크도 매우 깔끔하고 이쁜 곳인데요. 내려오다 보면 가시연이 둥둥 떠있는 연못도 보면서 여유로움과 힐링을 함께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 장고항​​​​​​​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당진 가볼만한 곳은 장고항입니다. 장고항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신 후 항구의 반대방향을 바라보면 암벽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옆에는 데크길로 내려가 해안 쪽으로 가게 되면 매우 아름다운 암석과 바다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경치만 봐도 매우 아름다운데 하늘이 뚫려있는 매력적인 해식동굴도 구경하고, 사진도 수없이 찍으며 추억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당진의 숨은 명소인데요.

주차시설도 매우 좋고 깔끔하게 되어있고, 장고항을 걸으며 여유롭게 바다를 구경하면서 힐링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당진의 가볼만한 곳들 중 추천드릴 만한 7곳을 모아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숨은 명소들이 너무 많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는 당진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좋고 1박 2일 여행도 좋으니 당장이라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