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찰리, US오픈 골프 예선서 81타로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레거시 골프 앤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버디 1개를 잡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를 범해 9오버파 81타를 쳤다.
찰리는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에 출전했다가 16오버파로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레거시 골프 앤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버디 1개를 잡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를 범해 9오버파 81타를 쳤다.
포트세인트루시의 지역 예선에는 82명이 출전해 74명이 18홀 경기를 완주했다. 3명은 기권했고 5명은 완주하지 못한 가운데 찰리는 공동 61위로 경기를 마쳤다. 찰리가 출전한 지역예선에서는 상위 5명이 최종예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 찰리는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에 출전했다가 16오버파로 탈락했다.
올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중 세 번째로 열리는 US오픈은 6월 14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개막한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박정희 동상 반대에 “우리 민족 5000년 가난에서…”
- ‘신체 나이 18세’ 도전하는 억만장자 “매일 이것 먹는다”
- “성적 흥분상태 15년 지속” 희소병 앓는 20대 여성 사연
- “일 못 마쳐서 죄송” 김포 공무원 또 유서도 없이…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 한국축구, 파리 못 간다…올림픽 예선서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 수년간 수컷으로 살았는데…12년만에 밝혀진 진실
- 대만 소녀들이 란제리 입고 파는 ‘이것’의 정체
- “아름다움에는 나이가 없다”… 60대女, 아르헨 미인대회 1위
-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앵커, 생방 도중 눈물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