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찰리, US오픈 골프 예선서 81타로 탈락

오해원 기자 2024. 4.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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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레거시 골프 앤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버디 1개를 잡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를 범해 9오버파 81타를 쳤다.

찰리는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에 출전했다가 16오버파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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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우즈. AP뉴시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찰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레거시 골프 앤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버디 1개를 잡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를 범해 9오버파 81타를 쳤다.

포트세인트루시의 지역 예선에는 82명이 출전해 74명이 18홀 경기를 완주했다. 3명은 기권했고 5명은 완주하지 못한 가운데 찰리는 공동 61위로 경기를 마쳤다. 찰리가 출전한 지역예선에서는 상위 5명이 최종예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 찰리는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에 출전했다가 16오버파로 탈락했다.

올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중 세 번째로 열리는 US오픈은 6월 14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개막한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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