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한국 더위는 처음이지?'... 뉴캐슬 하우 감독과 아이들, 37도 역대급 불볕 더위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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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감독과 핵심 수비수 댄 번이 대한민국의 역대급 불볕 더위에 혀를 내둘렀다.
하우 감독과 번은 29일 서울 여의도의 IFC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하우 감독과 번은 날씨가 을씨년스럽기로 유명한 잉글랜드 출신이라 요즘 같은 대한민국의 불볕 더위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하우 감독도 쿠팡플레이시리즈 두 경기가 더위와의 싸움이 될 것이며, 선발 라인업의 체력도 이를 감안해 안배할 거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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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한국 더위는 처음이지?'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감독과 핵심 수비수 댄 번이 대한민국의 역대급 불볕 더위에 혀를 내둘렀다.
하우 감독과 번은 29일 서울 여의도의 IFC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의 한낮 더위는 주중 최고 수준인 37도까지 올라갔다. 여기에 습도마저 70% 수준이라 바깥을 걸으면 마치 사우나를 하는 것처럼 숨이 턱턱 막혔다.
하우 감독과 번은 날씨가 을씨년스럽기로 유명한 잉글랜드 출신이라 요즘 같은 대한민국의 불볕 더위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실제 날씨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하우 감독은 "바깥에 처음 나갔다가 한국 더위에 깜짝 놀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번 역시도 "더위와의 싸움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내일 무더위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4일 뒤에는 같은 시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와 대회 2차전을 갖는다.
대한민국에서는 '7말8초'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7월 말과 8월 초는 절정의 더위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습도까지도 더해져 대한민국의 한여름은 마치 동남아시아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하우 감독도 쿠팡플레이시리즈 두 경기가 더위와의 싸움이 될 것이며, 선발 라인업의 체력도 이를 감안해 안배할 거라고 예고했다.
하우 감독은 최근 뉴캐슬로 이적한 한국인 유망주 박승수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평가해봐야 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의 성격과 태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아직 남을지, 남으면 어떤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다. 박승수를 영입한 건 선수의 실력도 중요했지만 한국이라는 훌륭한 축구 시장 개척에도 중요했다"라고 언급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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