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키움 간다, 계약금 2억2000만 원..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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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일 "1라운드에서 지명한 김건희 등 신인 12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키움은 또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지명한 김동헌(포수·충암고)과 1억5000만 원, 16번 오상원(투수·선린인터넷고)은 계약금 1억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3라운드에서 지명한 박윤성(투수·경남고)은 9000만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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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강하고 정확한 송구, 우완 파이어볼러 재능도 갖춰”
김동헌, 오상원, 박윤성, 이승원, 송재선 등도 사인
프로야구 키움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김건희(포수·원주고)와 계약금 2억2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키움은 1일 “1라운드에서 지명한 김건희 등 신인 12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키움은 “김건희는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 포수일 뿐 아니라 시속 140㎞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의 재능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김건희는 “지명됐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계약을 하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팀에 반드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또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지명한 김동헌(포수·충암고)과 1억5000만 원, 16번 오상원(투수·선린인터넷고)은 계약금 1억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3라운드에서 지명한 박윤성(투수·경남고)은 9000만 원에 계약했다. 4라운드 이승원(내야수·덕수고)과 5라운드 송재선(외야수·한일장신대)은 각각 7000만 원에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2023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000만 원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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