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13살 연하 여성 후배 여배우와 연인이 된 행운의 톱스타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설레는(?) 로맨스 예고한 13살 차 이희준과 공승연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이희준과 공승연이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양극단의 매력을 장착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

앞서 베테랑 배우 이성민이 극 중 터프가이 '재필'로 완벽 변신해 치명적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면

이희준은 섹시가이 ‘상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그가 연기한 ‘상구’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섹시가이로 압도적 덩치를 고스란히 드러낸 과하게 파인 의상, 순박한 표정과 미남의 상징인 장발 비주얼을 장착,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희준의 모습을 예고한다.

이런 야성미와 달리 드림하우스에 우연히 찾아온 손님 ‘미나’(공승연)에게 홀딱 반해 튀어나오는 사랑스러움, 반려견 ‘봉구’를 살뜰히 챙기는 따뜻함은 양극단의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형제처럼 끈끈한 ‘재필’(이성민)과 쉴 틈 없이 이어가는 ‘환장의 콤비’ 플레이는 두 인물의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웃길 만큼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희준은 ‘상구’에 대해

와일드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섬세하고 착한 친구”

라고 말해 그가 지닌 이중적인 매력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승연은 이번 <핸섬가이즈>에서​는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외모와 달리 화끈한 강심장을 지닌 대학생 ‘미나’로 변신,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독보적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미나’는 자칭 터프가이 ‘재필’과 섹시가이 ‘상구’가 꿈에 그리던 드림하우스 입주 첫날 그들 앞에 우연히 나타난 인물이다. 결코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 세 사람의 첫 만남은 같이 놀러 온 친구들 무리에서 벗어나 물에 빠질 뻔한 ‘미나’를 ‘재필’과 ‘상구’가 구해주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두 남자보다 더 터프하게 상황을 헤쳐 나가는 ‘미나’는 공승연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만나 웃음의 강도를 높였다. 여기에 ‘미나’를 불청객처럼 대하는 ‘재필’과 달리 첫눈에 반해버린 ‘상구’의 순수함과 마주했을 때 펼쳐지는 뜻밖의 로맨스는 또 하나의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의 조합을 볼수있는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한다.

-줄거리-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핸섬가이즈
감독
출연
우현,장동주,김도훈,빈찬욱,남동협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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