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에 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사장 영입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2026. 1.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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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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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테슬라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박민우 사장 "현대차그룹이 혁신의 기준 되도록 기여"
박민우 신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임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박 사장은 앞서 테슬라 재직 당시에는 오토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을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자체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 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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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wontim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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