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스티커를 내카페 앞에서 하고있넹

IMG_7008.jpeg 유니세프 스티커를 내카페 앞에서 하고있넹
유니세프 스티커 붙이고 있는 여학생들 
내 카페앞에 있는거 보고 추워보여서
차 두잔 가져다 주었다
열심히 설명하지만 유니세프포함
난 이미 후원하는게 4개라…
무교인이지만 아침에는 
교회 전단지 나눠주는 두명 아줌마에게도 
커피 한잔씩 줬다
와이프가 재정에 -50만원이 났다고 하고
나에게 현재 돈이 하나도 없지만
침착하게 와이프를 위로해주었다
나름 착하게 보낸 날인데
취업관련 사칭범이 연락와서
취직된줄 알고 너무 기뻤다
그리고 카페에는 내가 사랑하는 뱅쇼도 준비했는데…
아무도 안산다…
내일은 누군가 사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