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5일만 3kg 감량…뱃살 쏙 뺀 ‘5가지 방법’ 뭐길래?

김은재 2025. 7. 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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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이지혜 뱃살 타파 방법
이지혜가 체중 감량과 함께 뱃살 빼기에 성공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방송인 이지혜가 5일 만에 3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뱃살을 쏙 뺐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일만에 뱃살빼기(-3kg) 따라하면 무조건 빠지는 돈 안드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지혜는 급 다이어트 이유로 뱃살에 대한 충격과, 다가온 광고 촬영을 들었다. 이지혜는 최근 해외여행지 사진을 공개했다가 짧은 상의 아래로 드러난 볼록 뱃살 지적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제가 살 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인지를 못했다. 두 딸을 낳았는데 몸무게도 54kg에서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모든 살이 복부로 몰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뱃살을 작정하고 빼겠다"며 "다이어트 주사제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제 루틴, 호르몬을 이용해서 52kg 밑으로 빼보겠다. 복부 둘레를 재며 빼보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지혜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30분 공복 러닝을 하고 필라테스를 했다. 또 마침 생리를 시작해 입맛이 줄었다는 이지혜는 '호르몬 다이어트'를 주장했다. 아침은 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였으며 13~14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식단도 병행했다. 또한 좋아하는 와인을 자제하며 '금주'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5일 만에 몸무게는 51kg이 됐고, 복부 둘레는 육안으로 봐도 확연히 줄었다. 볼록 뱃살이 사라지고 날렵한 배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복근도 생기려 한다"며 기뻐했다. 이지혜의 뱃살 빼기 다이어트를 짚어봤다.

이지혜는 아침 공복에 30분 러닝으로 땀을 뺐다. [사진=유튜브 캡처]

1.공복 러닝+필라테스

이지혜는 공복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활용, 지방 연소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전날 밤부터 공복을 유지한 후 달리기를 하면, 일반 유산소 운동 대비 약 20% 더 많은 지방을 소모한다는 연구가 있다.

아침 공복에 달릴 경우 빠른 체중 감량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저혈당, 현기증, 집중력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어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오래 할 경우 근육 분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지혜는 필라테스도 했다. 필라테스는 단기간 체중 감량 효과 보다는 복부 골반 허리 등 코어 근육 강화를 통한 체형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좋다. 특히 복부나 하체 위주 체형 관리에 추천된다.

2.올리브오일+레몬즙

올리브오일은 지방 저장을 억제하고, 지방산 산화(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레몬즙은 지방 분해 호르몬을 자극하고,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복부나 체지방 감량에 보조 역할을 한다. 둘을 섞어 공복에 섭취 시 장내 환경 개선과 체중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지혜는 살이 복부로 몰리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3.탄수화물 줄이기

이지혜는 마침 생리가 시작되자 식욕이 줄었다며 이 주기를 활용한 호르몬 다이어트를 주장했으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평소 먹던 밥 양을 줄이는 것은 단기간 체중 감소에 효과는 있다. 다만, 주로 수분 손실과 근육 위축에 따른 일시적인 감량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경우가 있는데 지나치게 제한하면 신진대사 저하, 무기력증, 두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당분이 많은 단순 탄수화물 대신 포만감이 오래 가는 복합 탄수화물(현미, 고구마 등) 위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간헐적 단식

이지혜는 13~14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이 정도 공복을 유지할 경우 체지방 및 복부 지방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대사 질환(당뇨, 고혈압 등) 위험 감소, 염증 완화 효과도 보고됐다.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칼로리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만, 한 끼에 몰아서 폭식할 수 있으므로 식단 구성에 유의한다.

5.금주

이지혜는 좋아하던 와인의 유혹을 견뎌냈다. 와인의 경우 750ml 한 병 기준으로 알코올 도수(약 11~13.5도)에 따라 열량이 548~630kcal 정도이며, 150ml 한 잔은 약 90~130kcal 정도다. 도수는 소주보다 낮지만 용량이 커 한 병에 담긴 칼로리는 꽤 높다. 음주 시 안주 칼로리까지 계산한다면, 다이어트를 할 때 금주는 기본이다.

금주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전반적으로 체중 감량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음주를 중단하면 한 달 이내에도 간 기능, 피부,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 술에 포함된 높은 칼로리를 줄임으로써 체중이 줄어드는 다이어트 효과가 뚜렷하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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