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숙, 영식 퇴사에 죄책감 고백 "나 때문일까 싶어 PD에 연락"
이우주 2026. 2. 4. 20:22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숙이 영식의 퇴사에 죄책감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영철 님과 눈비를 봤을 때 제 감정은…29기 영숙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9기에서 영식에게 사회생활에 대해 일침하고 상담하는 '오은영숙'으로 화제를 모은 영숙. 하지만 방송 이후 29기 영식이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자연스럽게 영숙의 심경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영숙은 "많이 놀랐다. 저는 사실 깜짝 놀랐다. 혹시나 나 때문일까? 혹시나 방송 때문일까? 걱정 안 될 수가 없지 않냐. 영식이가 회사를 그만뒀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PD님한테 연락을 드렸다. 왜냐면 방송 이후고 하필 타이밍이 '오은영숙' 다음에 그만두게 돼서 너무 걱정이 많아서 PD님한테 연락도 드렸다"고 밝혔다.

영숙은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어쨌든 영식이한테 들은 대답은 원래 그만둘 생각이 있었고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그렇게 됐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도중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영식이를 남자로 봤어야 하는 건 맞다. 남자로 대했어야 했지만 9살 차이가 나고 너무 동생 같은 마음에, 어떻게 보면 선생님 같은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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