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커리어 하이→아킬레스건 파열→샌디에이고 데뷔, 캐닝, 5이닝 1실점 호투

이정엽 기자 2026. 5.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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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발 투수 그리핀 캐닝을 마침내 등록했고, 데뷔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캐닝은 2024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99경기에 등판해 25승 34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평범한 투수였다.

이후 재활에 힘썼던 캐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년 250만 달러(약 37억 원) 계약을 맺고 반등을 노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진에 캐닝이 합류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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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발 투수 그리핀 캐닝을 마침내 등록했고, 데뷔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뷰'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캐닝을 등록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대신 헤르만 마르케즈를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마르케즈는 직전 등판에서 5이닝 7실점을 기록한 뒤 오른쪽 전완 신경 염증 증세를 겪었다.

4일 경기에 마침내 마운드에 오른 캐닝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투구 수는 73개로 적당한 수준이었다. 

캐닝은 3회 초 드류 로모에게 던진 시속 92.9마일(약 149.5km/h) 패스트볼이 한복판에 몰려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후 더 안정감을 찾았고, 특히 5회에는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캐닝은 2024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99경기에 등판해 25승 34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평범한 투수였다. 하지만 지난해 뉴욕 메츠로 팀을 옮긴 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16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캐닝은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힘썼던 캐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년 250만 달러(약 37억 원) 계약을 맺고 반등을 노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진에 캐닝이 합류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마이클 킹과 랜디 바스케즈가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으며 워커 뷸러가 3선발로 활약 중이다. 뷸러는 평균자책점은 5.40에 이르지만,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는 3.43이기 때문에 곧 성적이 좋아질 수 있다는 평가다.

샌디에이고는 1선발 닉 피베타가 부상을 당한 상황이며, 지난 2024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조 머스그로브는 아직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 못했다. 최근 계약한 루카스 지올리토는 아직 1군 무대를 밟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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