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화재 보험 있다고 이야기 하면 철거 청소 업체든 인테리어 업체든
정말 천차만별로 견적을 부른다. (1800 ~ 4500) 진짜 이런 범위로 부름
중간 값을 모르겠음.
2. 감가상각이 사람 멘탈 부순다.
1년에 8~10퍼씩 깍는데 내가 만약에 5년 전에 가게를 차렸으면
인테리어든 가전제품이든 걍 반값만 보상 받는다고 생각 해야댐.
3. 특약은 가입할때는 이런거 왜 추가 하는거지 했는데
몇백원으로 몇백만원씩 이득을 볼 수 있다.
내가 넣은 특약은 영업손실보상 (가게 하루 못 열때마다 10만원)
감가상각 특약 (감가상각된 금액중에 300만원을 더 주는 특약)
사실 4~5만원 내는 화재 보험에 몇백원 더 넣어서 특약 이것저것 넣는건 매우 좋다고 생각함.
4. 손해사정인에게 항상 깍듯하게 젠틀하게 대하자.
나는 손해사정인이 나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나잇대인데도 선생님 호칭 부르면서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함 필요한 자료도 즉각 즉각 넘기고 먼 길 오셨다고 항상 음료 대접하고
그래서 그런지 편의도 엄청 봐주시고 ( 소견서/전손처리/시세책정) 등등
보험금도 정말 쓴 금액에 비해 엄청 근사치로 나옴
5. 화재보험은 생각보다 쿨하게 보험금 승인을 해준다.
손해사정인이 마지막 보고서 올릴때 보험사에서 태클 걸 수도 있으니
이 금액보다는 작게 승인이 날수도 있고
분쟁으로 갈 수도 있다 했지만 생각보다 쿨하게 승인해주고 보험금도 확정 되자 말자 다음날 아침에 입금해줌
6. 사람 부르면 요새는
무조건 20 만원이다. 설치를 하든 뭘 하든
일단 사람 한명 부르는 순간 20만원임.
덕트 설치를 예로 들자면 분명 2년 전에 100만원 안되는 돈으로 했는데
이번에 같은 업체였는데 딱 2배 부름
인력도 그렇고 자재비도 올라서 어쩔수 없다함...
온수기 설치든 에어컨 설치든 걍 2~3년전에 비해 너무 오름
7. 불나면 대박 난다는 소릴 200번도 가까이 들었다. 지겨울정도...
8. 7번은 맞을수도 재오픈하고 매출이 많이 올라서 기분도 좋고
리뷰로 좋은 얘기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너무 좋다
9. 화재보험 후기를 생각 보다 찾기 힘듬...
나는 주변에 불난사람도 없고 인터넷 검색도 많이했는데
대략적인 후기도 몇개 없고
그래서 혼자 애를 많이 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