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만3169명 확진..1주전 동시간比 1만8763명 감소(종합)

최대호 기자 윤다정 기자 2022. 9. 22.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316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8일 5만3439명→9일 3만1818명→10일 2만2658명→11일 2만9820명→12일 4만5625명→13일 7만7936명→14일 5만6408명→15일 4만1842명→16일 6만35503명→17일 2만4376명→18일 1만5440명→19일 4만396명→20일 3만2599명→21일 2만5883명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14명↓..수도권 1만2113명으로 53%
방역당국, 23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방침 발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전국=뉴스1) 최대호 윤다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316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5883명(최종 3만3009명)보다 2714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 목요일인 15일 같은 시각(4만1842명)과 비교하면 1만8763명 적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8일 5만3439명→9일 3만1818명→10일 2만2658명→11일 2만9820명→12일 4만5625명→13일 7만7936명→14일 5만6408명→15일 4만1842명→16일 6만35503명→17일 2만4376명→18일 1만5440명→19일 4만396명→20일 3만2599명→21일 2만5883명 등이다.

이른바 '휴일 효과' 등 영향에 따라 적게는 1만명대에서 많게는 7만명대를 오르내렸다.

수도권에서 1만2113명이 확진돼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105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6380명, 서울 4441명, 충남 1160명, 경북 1618명, 대구 1335명, 인천 1292명, 경남 1235명, 전북 1000명, 강원 943명, 광주 770명, 부산 699명, 전남 673명, 대전 510명, 울산 461명, 충북 448명, 제주 168명, 세종 36명 등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23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방침을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 때 밀집도를 이유로 '50인 이상의 행사·집회'에서의 의무는 유지한 바 있다. 50인 이상 행사는 대표적으로 스포츠 경기 등이 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