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대 때 얼굴 추접스러워, 3일 저녁 굶는 지금이 젊어졌다”(라디오쇼)

이슬기 2024. 2.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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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저는 일주일 중에 3일, 저녁을 안 먹는다"며 관리 비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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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쥐팍. 예전에 '울엄마' 코미디 프로를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20대인 거 같은데 왜 지금이 더 멋진 거 같죠. 제 눈에만 그런 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는 일주일 중에 3일, 저녁을 안 먹는다"며 관리 비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공복으로 17시간 정도를 버틴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면 군살이 빠진다"라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울엄마' 시절 사진을 직접 보면서 "추접스럽네요. 관리를 다들 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빠지는 것도 좀 관리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은 좀 젊어지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해야 된다. 허리가 아파가지고 못했는데 그래도 운동을 해야 돼요. 많이 걸어야죠"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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