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서 화재‥6시간 만에 진화

남효정 hjhj@mbc.co.kr 2024. 9. 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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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공

어젯밤 10시쯤 공장이 밀집한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3시간 가까이 대응 1단계가 유지되며 146명의 인력과 장비 50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길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80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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