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尹 대통령 서거한다"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경찰 조사 중

신익규 기자 2024. 9.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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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의 사무실에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인 최고위원 사무실에 전화로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내달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장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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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의 사무실에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인 최고위원 사무실에 전화로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내달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장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인 의원실 관계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해당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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