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즌 두 번째 현대가더비서 울산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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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두 번째 현대가더비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에 3-1 역전승했다.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행진(9승 4무)을 달린 전북은 가장 먼저 10승(5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지켰다.
지난 3월1일 울산과 첫 맞대결에서 0-1로 졌던 전북은 복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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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박진섭 결승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wsis/20250531211142533kcyc.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두 번째 현대가더비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에 3-1 역전승했다.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행진(9승 4무)을 달린 전북은 가장 먼저 10승(5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지켰다.
지난 3월1일 울산과 첫 맞대결에서 0-1로 졌던 전북은 복수에 성공했다.
또 역대 동해안더비 전적에서 43승 30무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리그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가 끊긴 울산은 3위(8승 5무 6패 승점 29)에 머물렀다.
콤파뇨가 부상으로 이탈한 전북은 티아고를 중심으로 득점 선두 전진우와 송민규로 공격 삼각 편대를 구축했다.
울산은 에릭과 엄원상, 이청용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이청용 선제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wsis/20250531211142698qlyb.jpg)
울산이 전반 10분 전방 압박으로 전북의 실수를 유도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수비수 김태현이 박진섭에 연결한다는 패스를 울산 에릭이 끊어냈고, 엄원상이 잡아 상대 우측 지역에서 낮게 찔러준 크로스를 이청용이 쇄도하며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전북은 전반 25분 송민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태환에서 시작된 패스를 강상윤이 울산 페널티박스 안으로 높게 투입했고, 송민규의 헤더를 울산 조현우 골키퍼가 막았지만, 송민규가 재차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되자 양 팀은 후반에 교체 카드를 꺼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전북은 이승우, 이영재 카드를 꺼냈고, 울산은 라카바가 들어갔다.
거친 경합이 이어진 가운데 전북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가 부상으로 전반 40분 연제운과 교체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송민규 동점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1/newsis/20250531211142854cmab.jpg)
하지만 이후 균형을 깬 건 전북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코너킥 이후 세컨볼을 김영빈이 헤더로 다시 밀어넣었고, 이승우의 오버헤드킥이 조현우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박진섭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다급해진 울산은 야고 등을 투입하며 막판 총공세를 펼쳤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울산 정우영이 때린 회심의 왼발 슛은 전북 송범근 골키퍼가 쳐냈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찬스에서 이승우의 패스를 티아고가 쐐기골로 연결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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