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아파트 화재로 6명 연기흡입·1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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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7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35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내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이 집 안 전체로 번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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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7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35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내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이 집 안 전체로 번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3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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