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이 컸어?" 18년 만에 배우 데뷔 소식을 전한 날아라 슛돌이 꼬꼬마

조회수 2024. 5.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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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인이즈(is),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이 18년 만에 방송계로 컴백했다. 지난 14일 매거진 이즈(IS)는 지승준의 인터뷰와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어린 시절 KBS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지승준은,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강심장 리그 방송 화면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대학교에서는 법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배우의 꿈을 품고 지난해 18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는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매거인이즈(is),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그는 매거진 이즈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모든 시스템이 정체되면서 호기심으로만 존재하고 있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이후로는 계속 내실을 다지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길을 잡아가고 있다. 배우로 활동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외적, 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매거인이즈(is),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또한 지승준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오랜 시간 생각해 온 배우라는 꿈에 도전하게 된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시작해 보려 한다. 한순간의 관심에 취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매거인이즈(is),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지승준은 와이셔츠와 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뽐내는 모습이었다.

남다른 피지컬과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성인으로 성장한 그의 변하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지승준의 고유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모노톤의 화보는 그의 완벽한 피지컬과 깊어진 눈빛을 더욱 부각시켰다.

사진=매거인이즈(is),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지승준의 소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지승준이 18년 만에 방송계에 돌아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배우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승준의 연기 도전과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2000년대 초반 '날아라 슛돌이'에서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지승준의 컴백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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