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44일간 미국여행 20~21 / 토론토

2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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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차는 전날 먹었던 식당 다시 방문해서 햄벅하나 묵고

나이아가라 다시 한번 구경하다가 버스 놓칠뻔함....

출발하는 버스 뛰어가서 사정사정해서 탔음;;

토론토에서 숙소가 너무너무 비싸 어쩔수 없이 게스트 하우스를 잡았는데

그 게스트 하우스도 상당히 비쌌음

알고보니 테일러스위프트 공연날이라 주변 숙소 가격이 올랐던거

공연 티켓도 알아보니까 무대가 아에 보이지 않는 좌석인데 100만은 기본

토론토 곳곳에서 공연 포스터들도 도배되어 있고

역시 지구원탑 다운

게하는 뭐 그냥저냥 유니언스퀘어랑 적당히 가깝고 모든게 무난무난

(The Clarence Park - 7 Clarence Square, Toronto, ON M5V 1H1 캐나다)

같은 방에 출장 왔다가 여행중이신 한국인분 계셔서

밤에 캔맥주 먹기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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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두부 튀김과 팟타이

이민자들이 많은 캐나다라 그런지 직원들도 다 아시아 사람들이고

맛도 찐으로 맛있었음

현지 맛집인건지 대기 인원도 많아서 줄서서 먹을정도

(Khao San Road - 11 Charlotte St, Toronto, ON M5V 0M6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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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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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는 점심으로 반미 먹고 시작

(Banh Mi Boys - 329 Yonge St, Toronto, ON M5B 1R7 캐나다)

(토론토 교통카드는 샌프란시스코의 클리퍼, LA의 TAP과 같이 프레스토로 교통카드 사용

이것도 애플페이에서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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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캐나다라는 캐나다 유명 도시들을 미니어처로 구현해 놓은 박물관

입장료는 36달러로 살짝 비싼편

다녀왔던 나이아가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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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여러 관광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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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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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과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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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과 서부해안등 여러 도시들이 수많은 미니어처들과 움직이는 자동차와 기차등

엄청난 디테일로 꾸며져 있었음

실제와 비교해 보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처음엔 입장료가 비싸다고 느꼈으나 전혀 아깝지 않은

현재 있는 나이아가라,토론토,오타와,퀘벡,동부해안,서부해안뿐만 아니라

도시도 더욱 추가 한다고 하고 실제로 작업도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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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큼지막한 이턴센터 쇼핑몰 구경도 하고

11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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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인이 있는 시청과 옆에 고풍스런 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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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중 하나인 CN타워

묶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보이고

수평선 끝에 땅이 전혀 보이지 않는 온타리오 호

야경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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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녁으로는 라멘

(KINTON RAMEN HARBOURFRONT - 110 Harbour St Unit 108A, Toronto, ON M5J 2L9 캐나다)

토론토는 먹은 음식들이 모두다 아시안 음식일 만큼

수많은 이민자들이 있었던 도시였음

택시기사부터 음식점, 상점 서비스업은 싹다 이민자였을 정도로

오히려 백인들을 보기 힘들정도

다음은 몬트리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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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루트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이거스 > LA > 샌디에고 >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백 > 보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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